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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람 중국체험기 - 천단공원을 찿아서

  • 입력 2015-01-27 08:18:59 | 조회 1785
  • 출처 C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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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단)

중국의 수도 북경 , 몆천년의 력사를 자랑하는 이곳에는 관광지도 수없이 많습니다.그중 황제의 제천행사장소였던 천단, 그신비의 력사를 알아보도록 합니다.

우리도 아침 일찍 천단공원으로 떠나느라고 했지만 좀 늦은것 같았습니다. 벌써 새벽부터 많은 사람들이 여기로 찾아오고 있었습니다. 정말 천단공원이 유명한 모양이였습니다.

중국인들은 말할것 없고 외국인들도 많이 찾아오고있었는데 우리도 여기서 그들과 함께 많은것을 보고 듣고 느끼게 되리라는 생각을 하게 되였습니다.우리는 먼저 천단공원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들었습니다.

옛날에 베이징 황성내에는 4개의 제단이 있었습니다.

남쪽의 천단, 북쪽의 지단 ,동쪽의 일단 ,서쪽의 월단.

이중에서 천단은 가장 중요시되던 제단으로써 명 ,청시대에 황제가 매년 이곳에서 천신에게 제를 올렸습니다.이곳의 넓이는 무려 자금성의 4배. 고대규모로는 가장 큰 제단이라고 할수있습니다.현재 존재하는 세계최고,최대의 제전이기도 합니다. 명나라의 영락황제가 1420년에 세운 이 제단은 1961년에 최초의 전국중점문물보호재중 하나로 선포되였고 1998년에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였습니다.

 

(천단)

이처럼 옛날에는 천하를 호령하는 황제가 틀고앉아서 하늘에 풍년을 빌고 온갖 위엄을 다 떨치던 이곳에 지금은 평범한 백성들이 찾아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특히 많은 로인들이 여기서 휴식의 한때를 마음껏 즐기고있었습니다. 마치도 천단에 오니까 옛날 황제가 된듯한 기분인것 같았습니다.

여기서 특별히 눈길을 끄는것은 넓은 길이였습니다

천단으로 들어가는 길에는 흰 대리석들이 하얀 띠처럼 쭉 뻗어나갔습니다

가운데 넓은 흰 대리석길이 신들이 다니는 길을 표시한것이고 이쪽의 흰띠는 황제가 다니던 길, 옆의 흰띠는 신하들이 다니는 길을 표시한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많은 사람들이 천신과 황제만 다니던 길을 아무 꺼리낌없이 걷고 있었습니다.아마 천신과 황제가 이걸 본다면 기절초풍하지 않을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여기서 보게되는 나무들 ,풀들,담장과 건물들,이것들에 다 옛날의 령혼들이 깃들어 있는것 같았습니다.

여기 무성한 나무들중에 수백년을 산 나무들도 적지 않아 보입니다

이 나무들은 다 력사의 증견자들이라고 할수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중국인들은 이 땅의 풀 한포기,나무 한그루 돌멩이 한개도 귀중한 재부로 여기고 사랑하는것입니다 여기 기년전은 황제들이 매년 음력정월 상신일에 기곡의식을 거행하던 장소입니다

한마디로 황제들이 농사가잘되게 해달라고 하늘에 빌던곳이라고 말할수있습니다. .바로 여기서 명나라부터 청나라때까지 황제들이 풍년을 기원했습니다.기년전은 천단에서 가장 먼저 건립된 건축물이고 중국목조건물의 정수라고 할수있습니다.

기년전의 직경은 32.7메터,높이 38메터,면적은 3만2000평방메터입니다

중앙의 룡정주는 일년사계절을,가운데 12개의 기둥은 12개월을 바깥쪽의 12개기둥은 12지신을,내외처마기둥24개는 24절기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황건전은 정면이 4칸으로 되여있고 기곡단에서 사용하는 상제와 선황의 위패를 모시는곳이였습니다. 이렇게 기년전에서 황건전으로 오르내리는 두계단의 가운데 옛날에 쓰던 엽전이 쫙 깔려있어 사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것은 회음벽입니다.총길이 193.2메터의 돌로 만들어진 이벽은 이름그대로한쪽에서 소리를 치면 메아리가 되여 돌아오는 신기한 효과를 가지고있습니다. 기년전 남쪽으로 동서배전이 있는데 여기에는 일월성신, 풍우 그리고 구름과 번개의 신을 모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기년전의 건물의 력사와 제천의식 문화에 관한 전시관으로 리용되고 있습니다.

(천단에서 기념 촬영)

우리는 원구단도 돌아보았습니다 과거 황제가 이곳에서 1년에3번 하늘에 제사를 올렸습니다.가물이 들지말고 한해 농사가 잘되게 해달라고 이른 봄에 제사를 지냈고 장마때문에 농사를 망치지 않게 해달라고 비는 여름제와 1년간 준 하늘의 도움에 감사하고 래년에도 도와달라고 비는 겨울제사가 있었습니다.

여기엔 번자로도 있었는데 이것은 제물을 태우는 로라는 뜻입니다.제사를 지낼때 여기서 불을 피워 그 연기를 하늘로 보냄으로써 하늘에 알리고 제사를 지내고 난 후에 축문을 태우기도 했답니다.

정말 천단공원은 돌아볼수록 그 하나 하나가 다 중화민족의 재능과 슬기,찬란한 력사를 보여주는 귀중한 재부라는것을 잘 알게 되였습니다.그리고 또 이런 훌륭한 공원에서 인생의 락,생활의 여유를 한껏 누리는 중국인들의 행복한 모습도 보았습니다.

력사속의 문화 그리고 그 문화를 이어가는 사람들, 력사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베이징관광국 한글공식사이트     최종수정일: 2015-01-27 09: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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