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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90% 네티즌, 춘제 연휴 연장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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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베이징 띠탄 묘휘(地坛庙会)를 구경하는 관광객들의 모습./신화넷

 

20일 충칭(重庆)시에 있는 츠치커우구전(磁器口古镇)에 몰린 인파.

 

연휴기간 교통체증을 앓고 있는 고속도로./신화넷

 

 

관광객이 충칭 서산공원에서 튤립을 촬영하고 있다.

 

[CCTV.com 한국어방송] 중국의 최대 명절인 '춘제'(春节, 설)가 들썩이는 분위기 속에서 막을 내린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춘제 연휴를 연장해달라"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왜 그럴까? 그리고 과연 가능할까?

 

"연휴 절반은 길에서 소모"

지난해 연말 중국인민대학 조사센터가 춘제 법정 연휴 배치와 관련해 공개적으로 의견을 수렴한 결과 응답자 중 95.49%가 춘제 연휴 연장을 지지했다. 또 69.84%가 춘제 연휴를 15일로, 20.99%가 10일로 연장할 것을 건의했다.  

"연휴의 절반 시간을 길에서 소모한다", "설은 몇억 명 중국인구가 동시에 길에서 허덕이는 때이다", "친척, 친지 방문을 다 다니려면 가족들과 있는 시간이 너무 적다"는 등 이유가 앞 순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최근 몇 년간, 전국양회(全国两会: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 참석한 일부 대표들도 '춘제 연휴의 적절한 연장'을 호소한 바 있다. 

일부 대표들은 춘제 연휴를 현재의 7일에서 14일로 연장할 것을 건의했는가 하면 리징(李静) 쓰촨 메이산(眉山)시장은 연속 3년째 춘제 연휴를 정월 보름까지 연장할 것을 건의했다.

 

전문가: 해답은 유급휴가 시스템 잘 운영해야

휴일제도 개혁과제팀 책임자 차이지밍(蔡继明)은 중국에 법정 연휴가 적은 것이 아니라 유급휴가 시스템 미비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차이 전문가는 "춘제 연휴가 짧은 것은 아니다"며 "중국에서 1년 중 법정 휴일이 모두 11일로 세계적으로도 중등 수준에 이른다"고 전했다.

그는 "유급휴가 시스템이 잘 운영이 되면 사람마다 자유롭고 지혜하게 휴가를 선택하고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춘제 연휴가 짧다고 여겨지지 않을 것이다"며 유급휴가제도를 효과적으로 이행할 것을 주장했다.

 

춘제 연휴 연장 가능할까?

춘제뿐만 아니라 기타 명절도 마찬가지로 휴일이 너무 길면 폐단이 크다고 차이지밍 전문가는 분석했다.

교통체증은 물론 명승지 내 인파가 너무 몰려들어 차질을 빚는 등 문제가 잇따를 수 있기 때문이다.   

춘제연휴를 15일로 연장하자는 건의도 현실화 시키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장시간 조업중지는 국가에 막대한 손실을 가져다 줄 뿐만 아니라 국제와의 관계가 날로 밀접해지고 있는 현재, 대외무역, 정치, 문화교류 등 분야에서의 정상적인 국제 교류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춘제 연휴 연장, 설 운송 압력을 덜 수 있을까?

차이지밍은 "해마다 대량으로 도시진출을 하고 있는 노동자들은 항상 인호분리(人户分离: 거주지와 호구등기지가 일치하지 않음)에 처해있는 상황이다"며 이들을 도시에 정착시키는 것도 설 운송 압력을 덜 수 있는 해결 방안이다"라고 주장했다.

 

번역: 김련옥  감수: 전영매

[중문참고] http://cnews.chinadaily.com.cn/2015-02/25/content_19643321.htm



베이징관광국 한글공식사이트     최종수정일: 2015-02-27 07: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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