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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단 진열전시 3 - 기년전 진열전시 祈年殿陈设

  • 입력 2015-11-19 15:22:27 | 조회 1071 | 추천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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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년전(祈年殿)은 명 영락18년(永乐,1420년)에 건설, 높이는 38m이며, 베이징에서 현존하는 최대규모의 목조구조 고건축이다. 기년전은 최초에 대사전(大祀殿)이라 불렀으며, 명나라 황제가 천지에 제사를 지내던 신전이었다. 1645년, 청나라 순치황제(顺治)가 기곡단(祈谷坛)으로 변경하여 기곡제사를 거행하는 용도로 사용하였다. 1421년부터 20세기초엽까지 명청시기 총 18명의 황제가 기년전에 와서 제사활동을 거행했다.


 

현재 기년전 내부는 청나라 함풍(咸丰)시기의 제사진열에 따랐으며, 정중앙에 황천상제의 신위를 놓고, 양측에는 역대 선조황제들의 배위를 진열했다.

황천상제 신위는 커다란 백석수미좌 정중앙의 용조각 보좌위에 설치되어 있으며, 보좌 뒤쪽으로 녹나무조각 금룡병풍이 보위한다. 신위는 원형 목좌남색 신판으로, 청색바탕에 금색글씨로 만주어와 한자로 "황천상제(皇天上帝)"라 적혀있다.

백석수미좌 주변으로는 붉은 기둥이 있고, 남쪽으로는 5층계단이 있다.  백석수미좌 좌우에는 석좌보다 약간 낮은 부분(石坪)이 있는데, 이는 신위제사의 위치를 위하여, 윗면에는 신주를 모셔 황제선조들이 신패를 숭상하도록 하였다.

각각의 신위 앞에 설치된 롱두안(笼豆案), 봉두안(篷豆案)위에는 작(爵), 등(登), 롱(笼), 두(豆), 질(窒), 함(盒), 존(盒), 광(筐) 등의 제사예기를 진열하고, 예기내에 황천상제 및 선조에게 바치는 제물을 담는다.

기년전 내의 신위 앞에 설치된 롱두안 외에도, 정위 앞에는 축판안(祝版案), 향조안(香吊案)을 설치하고, 선조 배위 앞에는 각각 만탁(馍桌, 만두를 놓는 용), 존탁(尊桌, 술잔용)을 설치했다. 백석수미좌 계단 아래끝에 묘등(庙灯)을 놓고, 신위 양측에는 홍지삽등(红纸插灯)을, 롱두안 위에는 연금사등(软金丝灯), 청양각예등(青羊角锐灯) 각 두개를 놓았다.

기년전은 중국고대 제천문화의 결정체이자 중국고대 목조건축의 대표작이다.

 



베이징관광국 한글공식사이트     최종수정일: 2015-11-19 18: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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