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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원 곤명호(昆明湖)의 아름다운 경치

  • 입력 2018-03-12 10:10:12 | 조회 230
  • 출처 C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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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랑 남쪽은 곤명호(昆明湖)다. 곤명호는 항주(杭州)에 있는 서호(西湖)를 본따 만든것인데 호수라기보다는 바다를 방불케 한다. 생각해보라, 이화원 전체 면적인 300만평방메터 규모중에 4분의 3을 차지하고 있으니 인공으로 만들었다고는 상상하기조차 어렵다.

장랑 북쪽에는 60m높이의 만수산(萬壽山)인데 곤명호를 만들때 파낸 흙을 쌓아 만든 인공산으로서 기세가 웅장한 궁전누각이 지어져 있다. 산 중턱에 불향각(佛香閣)이 있는데 주변경관을 감상하기에는 최적의 장소로 남쪽은 곤명호요, 뒷쪽엔 지혜해(智慧海)를 등지고 있다. 해마다 신년이 되면 서태후는 불향각에 올라 불공을 드렸다고 한다.

곤명호를 사이에 두고 만수산과 마주한 섬이 하나 있는데 바로 인공섬 남호도(南湖島)이다. 남호도로 이동하는 배에서 본 이화원의 풍경은 매력적이기 그지 없었다. 남호도는 조각된 청백색의 돌들이 섬을 둘러싸고 있고 곽여정(廓如亭)과 이어놓는 십칠공교(十七孔橋)는 총길이가 150메터로 다리의 돌난간 위에는 544마리의 돌사자가 각기 다른 형태로 조각되어 있다. 다리를 지나면 동쪽 제방에는 지춘정(知春亭), 곽여정(廓如亭), 동우(銅牛)등이 있다.

이밖에도 이화원에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끄는 크고 작은 고대 건축물이 3000여개나 있다.

아직은 이화원의 반의 반도 돌지 못했는데 벌써 해가 서산으로 기울고 있었다. 이화원 호수가에서 하늘가에 불타는 석양을 보고 있노라니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든다. 100여년전, 서태후도 궁녀들에게 옹위되어 호수가에서 이렇게 석양을 바라보고 있지 않았을까, 천하를 다 가졌던 그녀는 지는 해를 바라보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말 그대로 이르는 곳마다 황실의 역사를 읽을 수 있고 또 서태후의 흔적을 밟을 수 있는 이화원이다. 베이징 대표적인 4대 관광 코스중 자금성(紫禁城), 만리장성(萬里長城), 천단(天壇) 에서 느꼈던 황제들의 위엄과 달리 청나라의 실질적인 권력자로 군림했던 서태후가 누릴수 있었던 사치와 아름다움, 그 짙은 정취는 오직 이화원에서만이 느낄수 있다. 이화원이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를 비로소 알것 같다.



베이징관광국 한글공식사이트     최종수정일: 2018-03-12 14: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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