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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의 라일락 감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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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의 봄꽃 중에서 라일락은 보통 4월부터 개화기에 들어선다. 공원의 대면적을 채우기도 하고, 작은 사찰과 골목 한쪽에서 조심스레 피어나기도 한다.

베이징의 라일락은 주로 백색과 자색이며, 라일락 주요 감상구 몇 곳을 소개한다.

 


라일락 소개

라일락은 중국어로 정향(丁香花)이라 부르며, 중국에서 쉽게 볼수 잇는 관상화목의 하나다. 목서과 정향속의 낙엽관목 또는 소교목으로 중국에는 35종이 있다. 개화기는 보통 4월이며 늦은 품종은 7월에도 꽃이 핀다.

중국에서 라일락은 수심의 상징이기도 했다. 대왕서(戴望舒)의 <우항(雨巷)> 중에는 라일락을 근심과 원한을 가진 아가씨로 표현하기도 했다.

또, 중국 고대의 고승들이 사원내에 꽃나무를 즐겨심엇는데, 라일락이 먼저 선택되었다. 이는 꽃잎이 하트를 닮아, 심성칙령(心诚则灵)의 의미를 가진다. 베이징의 경우도 오랜 사찰 내에 라일락이 심어져 있다.  

 
1. 법원사 라일락 法源寺

법원사 사원 내 뜰에는 라일락이 심어져 있으며, 그중에서 대웅보전과 민충대 사이가 최고다. 품종은 자정향과 백정향 외에도 말루쿠(南洋马鲁古)에서 자라는 라일락 종도 있는데, 꽃잎이 네 개로 피어나며, 가장자리 녹색이 짙은 편이다.

 

비록 문혁시기에 나무들이 많이 베어졌지만, 이후 꾸준히 보호하였으며, 2002년에는 라일락 시회(丁香诗会)를 회복하기도 했다. 라일락시회(丁香诗会)는 명청시기에 시를 읇던 활동이다. 현재 라일락 시회는 매년 봄에 베이징 시민들이 시를 읊고 꽃을 감상하는 주요 행사의 하나가 되었다.
 

2018년 법원사 라일락 시회는 4월 10일이며, 이후 라일락 감상기간은 길게는 한달정도 이어진다.

주소 : 西城区   法源寺前街7号

 

 

2. 계대사 라일락 戒台寺

계대사(戒台寺)는 명청시기에 이미 역대 황제들의 봄 나들이 봄꽃 구경의 장소가 되었다. 사원 내에는 고목과 화초가 많이 있으며, 그중에서도 라일락, 모란, 태평화, 붉은 병꽃나무가 위주이며, 역시 가장 유명한 것은 라일락이다.

계대사에는 건륭황제가 원명원 장춘원(圆明园畅春园)에서 옭겨 심게 한 라일락 20그루가 있으며, 현재 수령은 모두 200년 이상이다.

라일락은 '보리수'라고도 불리우며, 사찰 내에 라일락을 심는 것은 불교와 관련이 있다. 중국 서북지구의 일부 사원에는 라일락으로 보리수를 대체하고 있다.

 계대사의 라일락 개화기는 보통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이며, 자색과 백색 종류가 있고, 꽃 향이 강하다. 라일락은 사원 전체에 분포하며 그중 2백년 이상의 고 라일락은 주로 종정원(钟亭院), 지장원(地藏院), 목단원(牡丹院), 남궁원(南宫院) 밖, 천왕전, 천불각 좌우, 대웅보전 앞뒤, 관음전 앞에 있다.
 

올해 2018년 계대사의 라일락은 4월 13일부터 최적감상기에 들어서며, 감상기간은 약 한달이다.

개화 및 감상기간 : 4월 중순 부터 약 한달

주소 : 门头沟区   东南部马鞍山麓

 

3. 천단공원 라일락 숲  天坛公园

천단공원(天坛公园)은 베이징 동성구에 위치하며, 원래 명청시기 황제들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장소였다. 명 영락18년 1420년에 시건되고 이후에 지속적인 확장 건설을 거쳐 청 건륭년간에 최종 완성 되었다.

천단은 273만 평방미터의 대지에 주요건축으로는 기년전(祈年殿), 환구(圜丘), 황궁우(皇穹宇), 재당(斋宫), 신악서(神乐署), 희생소 (牺牲所) 등이 있다. 1918년 공원으로 개조되었다.

천단공원은 중심부 주요건축과 제단건축 군 외에 광대한 초지와 식생을 갖추고 있다. 오랜 소나무, 측백을 비롯하여 화목과 화초가 심어져 있다. 특히, 봄철 천단공원의 라일락, 이월란은 베이징 시내지구에서 유명한 감상지이다.

천단의 라일락 숲은 베이징 시내지구에서 가장 큰 면적으로, 측백나무 숲(古柏林) 서측 50미터 지점에 위치한다. 자색과 백색의 라일락이 가득하며, 대지면적은 6300평방미터에 50년 수령의 라일락이 약 240그루가 있다.

라일락 꽃은 작고, 무리지어 개화하며, 보통 꽃잎은 네 개다. 하지만 5개 이상의 꽃잎은 가진 경우도 있으며, 5개 꽃잎의 라일락을 찾으면 행운이 온다는 이야기도 있다.

꽃색은 주로 자색과 백색 종류다. 개화 시에 향이 강하고 향긋하다.

개화 및 감상기간 : 4월 중순 부터 약 한달 

주소 : 东城区   天坛路甲1号 

 


 

4. 베이징 식물원 정향원  北京植物园 丁香

 정향원은 1958년에 처음 건설되고, 80년대 확장을 통하여 현재 면적은 3.5헥타르다. 원내에는 80여 종  1000여 그루의 라일락 품종이 심어져 있다.

주 품종으로 백정향, 자정향, 소엽정향, 불수정향, 화업정향, 요동정향, 사천정향, 열엽정향, 일본정향, 베이징정향, 폭마정향, 십진정향, 자악정향, 홍정향 등이 있다.

라일락의 개화기는 보통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이나 해마다 날씨 상황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정향원과 도화원(桃花园)은 서로 이웃하고 있으며, 초지가 넓직하게 있고 수목도 울창하다.
 

개화 및 감상기간 : 4월 중순 부터 약 한달

주소 : 海淀区  卧佛寺北京植物园

 

5. 팔달령삼림공원 라일락 계곡 八达岭森林公园丁香

바다링삼림공원의 라일락은 전체 화북지역에서 면적이 가장 큰 라일락 천연림으로, 총면적은 700여무, 2만여그루다. 가장 큰 라일락의 나무 직경은 50센티미터, 높이는 16미터다. 매년 6월이면 성화기를 맞이하고, 전체 바다링삼림공원은 꽃바다로 되어 꽃향기가 온 공원을 진동한다.

(사진출처 北京八达岭国家森林公园)

 팔달령삼림공원은 겨울철 휴업을 하다가 라일락 개회기에 맞추어 재개방과 동시에 라일락생태문화제를 거행한다. 팔달령 삼림공원은   베이징시내에 비해 온도가 낮아 꽃의 개화도 늦은 편이다.

라일락문화제는 보통 4주 정도 열린다. 공원 측에서는 체력과 상황에 따라 몇 가지 관람노선을 추천하고 있어, 자신의 상황에 근거하여 꽃감상을 하면 된다. 그중 가장 편한 노선은 아이들과 노인들에게도 적당하다.

개화 및 감상기간 : 6월 초 부터 약 4주

주소 : 延庆区  八达岭林场 

 



베이징관광국 한글공식사이트     최종수정일: 2018-04-12 10: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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