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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성 내에 억만장자만 출입 가능한 비밀 클럽 있다?

  • 입력 2011-05-14 01:01:39 | 조회 4320
  • 출처 ONB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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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재건축된 젠푸궁(建福宫)의 모습

 

얼마전 베이징 최고의 관광명소인 구궁(故宫, 자금성)에서 절도 사건이 발생해 세간의 관심을 모은 가운데 구궁 내에 억만장자들만 드나들 수 있는 비밀클럽이 있단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베이징에서 발행하고 있는 신징바오(新京报)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11일 오후 중국국영방송(CCTV) 경제채널 '촨추쯔쉰방(全球资讯榜)'의 사회자 루이청강(芮成钢)은 자신의 웨이보(微博, 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구궁 젠푸궁(建福宫) 내에 억만장자(자산 170억원 이상)들만 출입이 가능한 고급 클럽이 있다"고 밝혔다.

루이청강은 트위터상에 "최근 가이드를 하는 외국인 친구가 미국 억만장자를 위해 젠푸궁에서 가족모임을 할 장소를 예약했다고 자랑하더라"며 "들은 바에 의하면 전세계 억만장자들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젠푸궁에 일반인들은 출입할 수 없으며, 클럽 회원도 5백명으로 제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젠푸궁은 구궁박물관과 중국의 모 회사에서 함께 운영하고 있다”며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적으로 홍보하려는 생각은 좋으나 굳이 이런 형식으로 하지 않아도 되지 않는가”면서 반대하는 입장을 보였다.

그의 트위터 글은 순식간에 네티즌들의 반향을 일으켰다. 대다수 네티즌들은 "중국에도 그런 비밀클럽이 있단 말이냐"며 관심을 보인 가운데 "구궁에 일반인들이 들어갈 수 없는 곳이 있다는 건 분명 신분 차별이다", "베이징의 중심부에 그런 비밀클럽이 있다는 거 자체가 중국의 전통을 무시하는 처사다"며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은 "외국에도 고급 비밀클럽이 있듯 중국도 세계적 추세에 따라가야 한다", "어떻게 보면 중국문화를 홍보하고 경제적 수입도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이다"며 긍정적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구궁 서북쪽에 위치한 젠푸궁은 구궁 내 건물 중 중국정부에서 유일하게 재건축을 허가한 곳으로 2000년에 재건축이 시작돼 2006년 준공됐다. 이후 젠푸궁은 외국 귀빈들을 상대로 학술교류회, 기자간담회 등 중요한 행사 장소로 운영돼 왔다. [온바오 D.U. 남서향]



 



베이징관광국 한글공식사이트     최종수정일: 2014-08-20 09: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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