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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부정성당: 도심의 가톨릭 성당

  • 입력 2012-04-04 11:15:16 | 조회 3298 | 추천 230
  • 출처 C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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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옛스러운 왕부정성당)

베이징 도심인 왕부정(王府井)에 위치한 왕부정성당은 일명 동당(東堂)이라고도 한다. 번잡속에서도 순결을 잃지 않는 왕부정성당은 중서건축예술을 한 몸에 모아 화려함과 비범함을 숨기지 않는다.

내부도 화려함의 극치를 자랑하는 왕부정성당은 천여명이 동시에 미사를 볼수 있는 규모이다. 건물중앙은 금박을 칠한 강경대(講經台)이고 양쪽에 귀중한 녹나무로 된 18개의 기둥이 줄지어 있다.

(사진설명: 화려한 왕부정성당)

기둥마다 상단에 정교한 구름과 꽃무늬가 새겨져 있고 기둥꼭대기에는 입체목각물이 화려하다. 기둥사이에는 꽃유리를 넣었고 벽에는 예수가 수난을 당하는 과정을 그린 14폭의 유화가 걸려 있다.

서쪽을 바라보는 왕부정성당은 건물군락 전체가 청석위에 올라 앉아 있다. 앞면너비 25m의 성당지붕에는 가운데 큰 십자가 하나를 둘러싸고 양쪽에 작은 십자가 2개가 조화롭게 솟아 있다.

(사진설명: 왕부정성당과 광장과 벤치)

왕부정성당은 주변의 현대건물을 배경으로 눈에 띄는 명물로 부상했다. 건물의 앞쪽에 조성된 넓은 광장은 깨끗하게 정돈되고 기슭에 벤치가 있어서 잠간 앉아서 쉬면서 좋은 여유로운 한때를 보낼수 있다.

성당의 남쪽에는 꽃나무와 숲이 우거진 녹지가 조성되어 있다. 왕부정거리에서 규모가 가장 큰 이 녹지는 장미원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가지고 있다. 장미원에서 흘러나오는 샘물이 광장의 계단을 따라 폭포를 형성하기도 한다.

(사진설명: 가까이에서 본 왕부정성당)

뾰족한 잿빛의 유럽식 지붕을 떠인 옛스러운 성당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신비롭게만 느껴지고 바닥재를 깐 광장은 녹지속에서 다정스럽기만 하다. 명절때면 성당에서 오르간소리와 성가소리가 흘러나와 사람들의 마음을 안온하게 만든다.

베이징 4대 성당의 하나인 왕부정성당은 이탈리아선교사와 포르투갈선교사가 청나라때인 1655년에 최초로 신축했다. 1807년 화재로 무너진 후 로마식 성당으로 고쳐지었다가 전란에 파괴되어 1904년에 오늘날의 건물로 재건했다.

(사진설명: 왕부정성당의 야경)

어둠의 장막이 내리면 왕부정성당은 부드러운 조명에 더욱 은은하게 보인다. 그리고 크리스마스가 되면 성당의 광장에 거대한 크리스트리를 세우고 인공으로 눈을 만들어 베이징의 도심에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왕부정성당은 왕부정대가 74번지에 위치, 103, 104, 803, 814선 버스를 이용하거나 지하철 5호선, 1호선을 이용할수 있다. 매일 오전 개관하고 크리스마스에는 하루종일 개관한다.



베이징관광국 한글공식사이트     최종수정일: 2014-09-03 15: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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