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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절과 붉은 색 장식

  • 입력 2010-02-05 14:51:43 | 조회 4708
  • 출처 C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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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색은 중국 민간에서 경사스러움과 길함, 행복을 상징하기에 설이면 나라 전체가 붉은 색으로 장식된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련(對聯. 주련이라고도 하며 한 쌍의 "대구.對句"의 글귀를 종이나 천에 쓰거나 대나무·나무·기둥 따위에 새긴 대구를 말한다. 그중 설날에 쓰이는 것은 "춘련.春?"이라고 많이 한다)과 종이오림, 세화, 복(福)자는 모두 붉은 색으로 되여있다.

설이면 중국사람들은 집집마다 문에 대련과 <복>이라고 쓴 글씨, 세화를 붙인다. 농촌에서는 문에는 문신(門神. 잡귀가 못 들어오게 문을 지키는 신)을 붙이고 창문에는 종이오림을 붙인다.

근로자들이 붉은 색 초롱 장식물을 준비하고 있다.

전하는데 따르면 이런 풍습은 전설에서 비롯 됐다고 한다.

전설에 의하면 동해에는 풍경이 수려한 도삭산(度朔山), 혹은 도도산(桃都山)이라는 산이 있었다. 산에는 한그루의 복숭아나무가 자라고 있었는데 나무의 아지가 아래로 드리워져있어 마치 한짝의 대문과 같았다.

도삭산에는 갖은 귀신들이 살고 있었는데 귀신들이 산아래로 가려면 반드시 이 문을 경과하여야 했다. 때문에 이 문은 귀신문이라 불렀다.

천신은 귀신들이 인간을 소란시킬가봐 특별히 두명의 신선장군을 시켜 귀신문을 지키게 하였다.

두명의 신선장군은 귀신들이 소란을 피우거나 인간세상을 어지럽히는 것을 발견하면 그들을 밧줄로 묶어서 범에게 먹였다.

하여 천하의 귀신들은 모두 이 두명의 신선장군을 두려워 했다. 이를 알게 된 사람들은 복숭아나무에 이 두명의 신선장군을 그려 넣거나 그들의 이름을 적어 문 양켠에 걸어 귀신을 막았다. 복숭아나무에 그려진 신선장군의 초상은 도부(桃符.복숭아 나무 부적이라는 뜻)라 불렀다.

문 양옆과 문에 붙이는 주련과 "복"자

기원 7세기 당나라때에 이르러 도부에 그리던 두 신선장군은 당시 실존 인물이였던 대장군 진숙보(秦叔寶)와 위지공(尉遲恭)으로 바뀌였다.

이와 관련해서는 이런 전설이 있다. 당시 당나라황제 이세민은 늘 귀신이 붙는 꿈을 꾸며 편히 자지 못했다. 하여 이세민의 대장균이였던 진숙보와 위지공이은 손에 병기를 들고 대문 어구에 서서 귀신을 쫓았다.

그로부터 당태종은 발편잠을 자게 됐으며 두 대장군의 름름한 형상을 그려 문에 붙이게 하였다. 이런 이야기가 전해진후 민간에서는 진숙보와 위지공의 화상을 문에 붙여 문신으로 하였다.

문에 문신그림을 붙이는 전통은 송나라(960-1279)에까지 지속된후 복을 기원하고 길함을 도모하는 것을 주제로 하는 세화를 붙이는 것으로 바뀌였다.

거리에서 주련을 팔고 있다

세화는 새해를 맞이하면서 문이나 방안에 붙인후 이듬해에 세화를 다시 붙일 때까지 떼지 않다. 세화는 다양하고 재밌으며 길함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깊은 뜻을 가진다. 예하면 중국의 전통세화에서 소나무와 학은 장수를 상징하고 포동포동한 어린이가 잉어를 안고 있는 것는 해마다 여유가 있다(중국어에서 물고기 魚자는 여유로울 與자와 발음이 같음)는 것을 상징한다.

설이면 중국 사람들은 또한 <복(福)>이라고 쓴 글시를 붙이는 습관이 있다. 사람들은 문이나 벽, 문틀에 크고 작은 <복>자를 붙인다.

<복>자는 복기(福氣), <복운>(福運), <행복>(幸福)으로 해석할수 있다.

중국농촌에서 또한 설에 종이 오리기를 만들어 붙이는 습관이 있다. 여러가지 형식으로 되여있는 종이오림은 주로 축복과 길상(吉祥)을 주제로 한다.

물론 모든 장식은 다 붉은 색으로 되여 있다. 그것은 흥성한 분위기를 구현하기 위해서이다. 붉은 색은 흥성흥성하고 길하며 행복을 기원하는 중국인민의 유구한 숭상을 표현할수 있기 때문인다.

설에 사람들은 대련과 세화, <복>자를 붙이는 외 붉은 초롱을 걸어 붉은 초불에 불을 붙인다. 어린이들은 붉은 색으로 된 새옷을 입고 집에는 붉디 붉은 그림을 붙이며 사람들은 서로 축복하면서 화기애애하고 들끓는 분위기속에서 설을 즐긴다.

붉은 옷을 입은 모자



베이징관광국 한글공식사이트     최종수정일: 2010-02-05 14: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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