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산길에서 외도를 하여 꽃밭을 다녀왔다. 베이징의 프로방스라 불리우는 밀운의 허브농원이다. 공식 명칭은 쯔하이상디 허브예술농원.
2008년 9월 공식오픈하여 아직도 여기저기 경관을 조성중이지만 볼만한 거리는 거의 만들어진 상태다. 이곳 관계자에 의하면 최적기는 8월이라고 한다. 하지만 오늘도 사람은 정말 많다. 예쁜 경관덕에 웨딩촬영을 나온 신랑신부와 젊은 연인들이 눈에 띈다.
보랏빛 꽃들, 하늘거리는 원피스, 넓은 챙모자 - 그냥 서 있기만 해도 예쁜 사진이 나올 만한 조건이다. 무더운 베이징의 여름이지만 시간내어 가 볼 만한 곳이다.
작년 가을 징청고속도로가 완공되어 징청을 타고 가다가 쓰마타이출구로 빠져나가면... 5분거리다. 매표소 나와서 양허 샹차오위안(杨河香草园) 이라 적힌 간판을 따라가면 된다. 입장료는 평일 30위안 주말은 40위안. 공식사이트에는 숙소,레스토랑 등의 시설들에 대해 소개를 하고 있지만 숙소는 현재 일반인에게는 미개방중이고 식당시설은 간이용이다. 피크닉용 먹을거리를 준비하는 것이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