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궈쯔젠제 (国子监街,국자감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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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궈쯔젠제(国子监街,guó zǐ jiān jiē,국자감거리) 소개

 
   국자감거리(国子监街,궈쯔젠제)는 둥청구(东城区) 서북부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으로는 융허궁다제(雍和宫大街)에서 시작해 서쪽으로는 안딩먼네이다제(安定门内大街)로 이어진다. 교육기관인 ‘국자감(国子监)’이 있기 때문에 ‘국자감거리’라 불리웠고, 원나라 초기에 형성되었다. 

 국자감거리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크게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명대에 “국자감공묘(国子监孔庙)”라 불리던 것이 청대에 ‘성현가(成贤街)’라 바뀐 후 중화민국 시기 이후에야 국자감이라 불렀다는 설이다.

또 하나는 명대에 “국자감공묘”라 불리다가 청 건륭 때 “국자감”이라 이름 붙인 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는 설이다. 지금도 길 양쪽 끝 패루(牌楼)에는 “성현가(成贤街)”란 편액이 붙어있음에도 대부분 사람들은 국자감이 “성현가”라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이다.

 어떤 설이 맞고 틀리든 간에 분명한 것은 명나라 때 “국자감공묘”라 별 특징 없이 불리던 것이 청대 혹은 중화민국 이후에 “국자감”이라는 이름을 찾았다는 것이다. 이 국자감거리는 또 문혁 시기에 잠시 훙르베이루주탸오(红日北路九条)라는 이름으로 바뀐 적도 있었다.

  국자감거리는 베이징에서 옛 길과 골목의 풍모를 잘 간직하고 있는 몇몇 거리 중 하나다. 우뚝 솟은 패루(牌楼)와 길 양쪽으로 늘어선 오래된 홰나무, 양변의 크고 작은 저택들과 묘당(庙宇), 어디 하나 옛 모습 아닌 것이 없으며 수려하고도 고요한 풍경까지 더해져 옛 도시의 내음을 은은하게 풍긴다.

 

 

  또한 국자감거리는 베이징에서 패루(牌楼)를 간직하고 있는 유일한 거리이기도 하다. 네 채의 패루가 있는데, 동 서쪽 길 입구에 있는 두 채에는 각각 “성현가”라고 쓰인 편액을 걸고 있다. 국자감 부근의 좌 우측 한 채씩에는 “국자감”이라 쓰인 편액이 걸려 있다. 국자감거리는 당대에 이름을 크게 떨쳤던 문학가 한유(韩愈)를 기념하는 한문공사당(韩文公祠)과 명대 건축물 화신묘(火神庙 )와 부뚜막신 조왕야(灶王爷)를 제사 지내는 조군묘(灶君庙)도 있다.

주요볼거리 : 국자감과 공묘

  '국자감(国子监)'은 원대 대덕(大德) 10년인 1306년에 지어지기 시작했으며, 원, 명, 청 삼대에 걸쳐 국가가 설립한 최고 학부이자 국학 정책을 주관하던 기관이었다. 국자감에는 예(礼), 악(乐), 율(律), 사(射), 어(御), 서(书), 수(数) 등 과목이 설립돼 있었는데, 당시 국자감을 다니는 것은 가문을 빛내는 대단한 영광이었다고 한다. 국자감의 가장 높은 관리는 제주(祭酒)라 불렀는데, 원대 저명한 학자인 허형편(许衡便)이 제주를 지낸 적이 있다. 그가 직접 심은 측백나무도 장장 몇 세기를 버텨왔다.

  '공묘(孔庙)'는 원대 대덕 6년인 1302년에 건축하기 시작해 대덕 10년 1306년에 완공되었다. 명나라 영락 9년인 1411년에 이 곳을 헐고 중건하였고 청 건륭 2년인 1737년에 노란 빛 유리 기와로 장식됐다. 또 광서 32년인 1906년에 공자를 제사 지내는 대사당으로 승격되었으니 실로 원, 명, 청 삼대의 황제가 공자를 제사 지내던 곳이라 할 수 있다.

공묘 안쪽으로는 진사비림(进士碑林)이 있는데 모두 198개의 비석이 있어 원, 명, 청 삼대의 진사 5만 여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원숭환(袁崇焕), 증국번(曾国藩)과 같은 이들의 이름도 그 위에 새겨져 있다.

공묘 안에는 여러 그루의 측백나무가 우거져 있다. 대성전 서쪽에 있는 측백나무는 “간신을 제거한 측백(除奸柏)”이라는 재미있는 이름이 붙여져 있다. 이는 가정(嘉靖)황제를 대신해 공자를 모시러 왔던 명대의 간신 엄고(严篙)가 그 나무 아래를 지나던 중 나뭇가지에 걸려 모자가 벗겨진 일화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금지 베이징관광국 한글공식사이트     최종수정일: 201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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