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관광발전위원회 한글공식사이트 테마특별판

베이징시내 주요공원내 눈감상 추천지 10곳은 경산공원 만춘정, 천단 기년전, 향산 서산청설 풍경, 이화원 만수산, 이화원 서쪽댐, 자죽원 균석원, 도연정 화하명정원, 베이하이공원 백탑, 중산공원 사직단 오색토, 베이징식물원의 겨울매화이다.

베이징시 공원관리센터에서는 베이징시내 주요공원내 눈감상 추천지 10곳을 발표했다. 공원관리센터에서 발표한 10곳은 베이징시의 직속관리공원에 한한다. 따라서 고궁과 교외지역은 포함되지 않는다.

이번에 발표한 10곳 중에는 베이징의 눈감상 및 설경촬영지로 이미 유명한 곳도 포함되지만, 일부 지역은 관할공원을 배려한 배치로도 보인다. 사실상 시속공원 10곳중 옥연담공원을 제외하고 9곳이 포함되었으며, 이화원이 두곳 포함되었다.



1. 경산공원 만춘정(景山万春亭). 추천지수 ★★★★★

경산공원은 고궁의 북쪽에 위치하며, 보통 만춘정에 올라 고궁의 전체모습과 주변을 감상한다. 즉, 경산공원은 자금성을 비롯한 시내 중심부를 파노라마로 볼수 있다는 매력으로 베이징시내관광의 핵심코스이기도 하다.

경산공원은 베이징의 눈 감상지로도 유명하다. 고궁의 황금빛 지붕위에 내려앉은 하얀 눈은, 고궁의 장엄함에 역사감을 한층 더해준다. 북쪽으로 고루와 종루가 보이며 서쪽으로는 북해공원의 북탑이, 동쪽으로는 멀리 CBD가 바라보인다.

2. 천단 기년전(天坛雪中祈年殿). ★★★★

천단은 명청시기 황제들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곳이다. 그래서 이곳의 주요건축은 제단과 그 부속시설들이다. 천단 건축은 하늘을 상징하는 원형 건축이 많으며, 넓직한 공간분포를 가진다.

천단 기곡단에 들어서면 3단 원형 제단위에 붉은 벽과 푸른 유리기와로 만들어진 원통형 건물이 서있다. 이곳이 천자가 하늘과 소통하던 곳으로 천단의 핵심건축인 기년전이다. 천단은 하늘과 가장 어울리는 장소다

3. 향산 서산청설 풍경(香山看西山晴雪). ★★★★

서산청설이라 함은 옛날 베이징의 10대 경관중 하나로, 서산에 내린 푸른 눈경치를 의미한다. 서산은 베이징의 서부에 자리한 산자락으로 향산을 포함한 주변 산지대를 통칭한다. .

향산은 베이징시내에서 가장 쉽게 접근 가능한 산으로, 눈 내린 겨울산을 감상하기에도 가장 편리한 곳이다. 사실 서산청설의 좀더 정확한 의미는 눈 내리는 경치보다는 눈이 온후 맑고 푸른 빛의 눈경치다. 운이 좋다면 서산청설의 경치와 함께 서산자락의 운해도 볼수 있다.

4. 이화원 만수산(颐和园万寿山). ★★★★

이화원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거대한 곤명호 호수와 그 옆에 자리한 만수산이다. 만수산은 호수를 파낸 흙을 쌓아올려 만든 인공산으로 동서 산비탈은 대칭형이며, 그 중심선을 따라 불향각을 비롯한 건물들이 한층한층 올려져 있는 모습니다.

만수산은 높이가 58미터 정도로 크지 않기에, 비탈을 따라 지어진 건축물의 비중이 꽤나 크다. 호수가 한켠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좋고, 만수산에 올라 내려보는 경치 모두 좋다.

5.이화원 서쪽댐(颐和园西堤). ★★★★

이화원에 가도 보통 가지 않는 곳들이 있다. 만수산 북쪽의 소주가 지역과 곤명호 서쪽의 댐길은 보통 관광객들이 찾지 않는 곳으로, 이는 이화원이 꽤 넓을 뿐더러, 핵심경관은 곤명호와 만수산이기 때문이다. 특히 서댐길 지역은 낯선지역이다.

이화원 서쪽댐지역은 만수산쪽과는 다른 풍경이다. 서산이나 옥천산이 멀리내다보이고, 호수와 하늘이 더욱 시원스레 펼쳐진다. 서산청설의 경치또한 이곳에서 바라볼 때 더욱 아름답다.

6.자죽원 균석원(紫竹院荺石苑) ★★★

자죽원 공원은 명칭에서 알수 있듯이 베이징의 공원중 대나무를 테마로 하는 공원이다. 자죽원 내의 균석원은 대나무와 강남의 정원풍경을 주제로 한 공원속 공원이다.

균석원 자죽원 공원의 북부에 위치하며, 강남풍경의 원림 등 10여곳의 볼거리를 조성했다. 강남풍격의 정원과 푸른 대나무에 내려앉는 눈 경관을 남방에서는 오히려 보기힘든 풍경이다.

7.도연정 화하명정원(陶然亭华夏名亭园). ★★★

도연정 공원은 중국의 정자문화를 중심으로 고건축과 정원예술을 보여주는 공원이다. 중국 4대정자중의 하나라 불리는 도연정이 공원내 자리하며, 공원의 명칭 또한 여기에서 유래한다.

도연정공원내에는 중국 유명 정자들을 모아놓은 화하명정원이 있다. 중국의 유명정자를 비롯하여 총 36개의 정자가 1:1 비율로 모방건축되어 있다. 대부분의 정자들은 강남지방의 것들로 원래 지역에서는 보기힘든 설경을 도연정공원에서 만날수 있다.

8.북해공원 백탑 (北海白塔). ★★★★

북해공원은 명청시기 황실의 정원중 하나로, 자금성 서북쪽, 경산의 서측에 위치하고 있다. 북해공원 남문으로 들어서면 다리하나가 보이고 그 건너편에 백탑이 세워진 작은 섬이 하나 있다. 이 섬은 백탑이 있다하여 백탑산이라고 하며, 다른 이름으로 경화도라고도 불리운다.

백탑산 꼭대기에는 백탑과 백탑사 사찰이 있는데, 역시 황실의 예불장소였다. 백탑은 티베트식 라마탑으로 높이는 약 36미터로 꽤 큰 편이다. 하늘위로 솟은 백탑은 북해공원의 풍경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다.

9.중산공원 사직단 오색토(中山公园五色土). ★★★

중산공원 사직단에 들어서면 다섯가지 색의 흙으로 이루어진 네모난 단이 있다. 이 오색토는 우주만물을 이루는 다섯가지 원소 오행을 의미하며 중앙에 황색, 동쪽에 청색, 남쪽에 홍색, 서쪽에 백색, 북쪽에 검은색 흙이 깔려져 있다..

사실 사직단의 오색토와 설경은 그리 어울려보이지 않는다. 눈이오면 오색의 흙은 눈에 덮일테이고, 오색토 주변으로는 현재 보호형 난간마저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오색 토양위에 햐얀 눈이 떨어지는 모습은 아마도 특별한 장면일지 모르겠다. 사직단 외에도 중산공원은 오랜 고목들을 가지고 있다.

10.베이징식물원의 겨울매화(北京植物园踏雪寻梅) ★★★

겨울 설경중의 하나가 붉은 매화꽃잎에 쌓인 흰눈이다. 베이징의 매화감상기는 보통 3월중순이나 납매라고 불리우는 매화는 한겨울에도 피어난다. 납매를 볼수 있는 곳은 베이징식물원과 이화원 등이 있으며, 꽃잎은 노란색이다.

베이징 식물원은 향산 인근에 위치하며, 산자락에 의지하여 건설되었다. 대형 열대온실, 앵두골 계곡, 와불사 를 비롯하여 호수와 정원 들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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